너의 그 지고 지순 의 모습이 똘방이 올려다 보던 눈망울도 시간이 흐르니 외면하고 쳐다보기가 두렵다 하더이다 삶이란 태어날 때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삭아 소멸되나니 참으로 과정은 짧아서 어느새 삭아지니 너의 순박하고 아름답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 서쪽 하늘에 유성 한 줄 흐르니 그 후 그게 전 .. 카테고리 없음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