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꽁지 날 오늘은 이번 추석에 꼭 다녀가야 할 사람이 안 와서 끝내 한쪽이 빈 듯 한마음입니다 주변 하천에 나갔습니다 하늘이 맑은 것도 꼿 꼿 이 서있는 갈대도 그냥 허전한 마음입니다. 기다리던 추석도 이미 지난 추석이 되었고 기다리던 자식들도 다녀간 자식이었습니다. 기다림 그때가 설레 .. 카테고리 없음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