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주변 그림일기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붉은 단풍과 운동 열심 인 할머니 조화롭다 어제밤 훌훌 털고 싸늘한 아침을 裸木 되어 맞이한다 어제밤 훌훌 털고 떠난 친구도 몇일 더 견디다 떠날 친구도있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팔 굽혀 알통 자랑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먹쥐고 있는 손 놓으면 더 좋은 .. 카테고리 없음 2014.11.03
비 속에 7월을 보낸다 계속 오는비 그래도 봉선화 아름다운 꽃 피워낸다 내키보다 더 커진 옥수수 가슴에 달고 영글어 간다 빗물이 모여서 개울을 가득매우고 노도 처럼 쏟아내린다 산에서 도 흘러내리고 인도를 몇번이나 잠기게하고 마을사이로 많은물 흐르니 아름답다 텃밭 상추는 할일 다하고 스스로 쓸어.. 카테고리 없음 2013.07.18
텃밭 이야기 가을의 모습이 보입니다 잠자리 들은 온 여름 가을을 춤 추며 살아 갈것입니다 고추 잠자리들의 텃밭위 즐거운 무도회 한때 사랑 밭든 쌈도 수명을 다해갑니다 끝입니다 그런데요 농사 전문가 이웃 아쩌씨 예기인적 금년 비가 적당히 내려 고추대풍 이 되겟노라 하시내요 고추 많이도 열.. 카테고리 없음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