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입니다
불볓 더위의 강을 건너야합니다

그러나 식물들에겐 잠시도쉴수 없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벼 알도 알차게 과일도 맛있게 성공하는게 더위와 햋볒입니다


창문 앞 수박도 조금 더 외치며 영글고 있습니다


이제 불볕더위 아레에서 잘 견뎌 지내야 합니다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말고요
어젯밤 처음으로 귀뚜라미 소리 들렸습니다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귀뚜라미는
밤낮없이 시를 읊습니다 ^^
나 무척 바빠 세수하고
가야해 ~가야해 ~병원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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