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앞에 꽃을 잘 가꾸어놓았다
꽃 앞에 아기들 세우고 사진 찍어 주는 젊은 어머니 아버지 들 보기가 좋다
작약 몽우리가 부풀어 지고 있다
이름도 알수 없는 꽃이지만
그 미모들 훌륭하다
덕수궁 돌담 길 위로
초록이 그늘막을 펼처나가고 있다
5월 아름다운 오월이 펼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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