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이 열린 매실
하얀 찔레꽃
파란 바탕에 붓으로 하얀 물감 찍어
살작 살작 터치한 수채화 배경을 두고
아카시아꽃 만발했네...
가까이 개울에도
오월 15일 스승의 날이며 가정의 날
이제 작약이 피어 아름다움을 견주리라
연록이 초록이
번져나가고 있는 오월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음이 타 들어가는 것은 극심한 가뭄으로
얼마나 목마를 텐데 그래도
연록을 초록으로 키우며 또 꽃을 피우고 있으니 얼마나 수분이 간절할까.......
뒤 쪽에서 찍은 600년 된 석수1동 동수나무
눈에 보이는것 모두 어름다우니.........
눈여겨 볼수록
이렇게
더 아름다운 자연에 빠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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