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이 가는 곳마다 이토록 아름다운 가정의 달

지구가꿈 2022. 5. 15. 18:50

촘촘이 열린 매실 

 

하얀 찔레꽃

 

파란 바탕에 붓으로 하얀 물감 찍어
살작 살작 터치한 수채화 배경을 두고 
아카시아꽃 만발했네... 

가까이 개울에도 

 

오월 15일 스승의 날이며 가정의 날 
이제 작약이 피어 아름다움을 견주리라

 

 

연록이 초록이
번져나가고 있는 오월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음이 타 들어가는 것은 극심한 가뭄으로
얼마나 목마를 텐데 그래도
연록을 초록으로 키우며 또 꽃을 피우고 있으니 얼마나 수분이 간절할까.......

뒤 쪽에서 찍은 600년 된 석수1동 동수나무 

눈에 보이는것 모두 어름다우니.........

 

 

 

 

눈여겨 볼수록

이렇게

더 아름다운 자연에 빠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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