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맞추어 심겨진 상추가
꽃처럼 아름답다
야생화 하얀 개망초 볼수록 아름답다
호박 순 걸리기만 하면 절대 놓아줄수 없지...
움켜잡을 손 그리고 이제부터 다산의 계절이다
아주까리 와 (피마자)
사이좋게 이웃한 옥수수
완두콩으로 울 을치고
울 안에 상추 아가씨
호리낭창 꽃밭아가씨의 력작
장미
벌레들이 좋아하는 양배추 아무튼 절반만 남겨라
꽃밭을 깨끗이 정리하시는 꽃밭 주인
떨어진 꽃잎을 모아놓은 상자
어쩌면 물과 공기와 태양이 저 오묘한 채색으로 성장을 한다는 말인가?
아름다운 관악산 현대홈타운 텃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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