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신림선 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여의도 샛강 역에서 관악산 서울대역까지입니다
이름이 흡사합니다. (관악역) (관악산 역)
아~ 코로나로 2년 동안 지나며 오늘 같은 날이 올 희망이 없더니
오늘 지인들과 관악산 속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회동이 있습니다

전철에 올라 대방 역으로 갑니다






이분이 접시에서 포크로 딸기를 찍어 들고
피로 맺습니다 외치며 여자 네 명 중 큰 언니 마중을 합니다
박식하며 말 잘 하여 별명이 오변이라 불리며 지금은 은퇴 후 전국 산과 해변길을 누비고 있습니다


2광장 지나 소나무 숲에 자리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사시던 둘째 언니 와 짝 되신 이분은 쌍용양회 이사로 정년 은퇴하신 분입니다



통제실에서 운행관리를 하는
무인 운전 차량입니다

이렇게 관악산서울대입구역을 둘러 보았습니다
관악산은 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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