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발을 잠글 수 있고
아이가 물 놀이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개울이
있다는 것이 복이 아니겠는가

명당의 조건에
"배산임수" 가 꼭 있어야 하지 않는가

물에 앉아있는 아이와 새댁의 모습은
평화로움 속의 아름다움이다


아무튼 내일이 입추 란다
그 말이 적잖이 위로가 되는데
그러나 한 달은 더위에 시달려야 해




뒷 삼성산 앞 삼막천
"배산임수" 명당의 조건을 갖춘 마을
관악산 현대홈타운 아파트
주민 여러분 평안이 그리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폭탄 (0) | 2022.08.10 |
---|---|
물 (0) | 2022.08.05 |
매미는 소리를 높이고 (0) | 2022.08.04 |
지금 어려운 환경에서 (0) | 2022.07.31 |
저무는 하루 (0) | 202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