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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절임배추 20kg 버무려

지구가꿈 2024. 11. 22. 15:55

몇 년째 사서 먹어니 아내의 손맛이
생각이 나서 금년에 집에서 담근 김치 좀 먹어봅시다.
하여서 젊은이 도움에 힘입어
오늘 아침부터 정오에 이르기까지
김장김치를 완성하였다

 

이제 깊은 밤 하얀 눈이 푹 푹 내린다 하여도

겨울을 날 준비 다 한 듯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껴본다.
아마도 눈 오시기 전에 김장을 마치신

어머니 들 께서 하시는 말씀에 전염이 되어서 그러리라~
김장 끄 ~ 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