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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 오는 봄

지구가꿈 2015. 4. 10. 10:40

 

빛을 발하는 한송이 외롭게핀

목련 꽃

 

십육 세,오십 세, 구십 세, 년령대 의 꽃

 

개울 가

꽃 들의 경연

 

그리운 옛 고향 또랑

산자락 마을의 봄

개울가 실버들

 

금년 에도 아름다움

고운 자태 시작 됩니다

새 잎들도

얼마나 귀한지요

목련 가족

시골 우물곁

앵두나무 새빨간 앵두

엄청 열리겠습니다

 

둘러 보면 모두가 아름 답습니다

 

우리 곁에 봄이 지나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