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together " " 함께!! 신나게!! “ 이모 저모
지난 5월 5일, 올해 세번째 맞는 100주년 기념교회 의 전교인 체육대회 가 부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은혜 가운데 풍성하고 재미 있었던 이모 저모를 담아 보았습니다.
맡은 사명이 안내 라, 8시 헐레 벌떡... 도착해 보니 아니 벌써~준비한지 한참 됐네^^
맡은바 책임감으로, 축제의 설레임으로, 정겨운 우리교우들 한자리에 만나서 하루를 즐길 기대로
잠을설친 게 나만이 아니었구나 ~
"감사하신 하나님! 여기 좋은 하루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
이곳에서 환희의 함성이... 즐거운 폭소가 ... 종일토록 터저나오게 하소서~
석양 녘에 두손잡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기도 로 마치게
도와 주옵소서!! "
그렇게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이 었는데~ .... 더하여 '감사와 은혜가 충만한 찬송' 이
체육관 안을 달구웠다.
몇대의 화물차로 옮겼음직한 음향기기 들....
그 많은 회선을 제자리 찾아 설치하고... 음향조절 까지 마친 것은 전문가들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밤새 이어 졌을 것같네요 ♡
각자 맡은 책임을 완수 하려는 노력 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오늘 대단한 축제를... 아름답게 완성시키기위해서~ 이제 , 서서히 구역 깃발을 펼칩니다 ㅎㅎㅎ
구역장님 내외 분께서 밤새워 작품에 몰두하셨음을 압니다^^^
구역장님 께선 "그냥 옆에서 조연 만 맡았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
작은 ♡ 안에 두마리 평화의 비둘기가, 큰 ♡ 안에 있는 208구역을 맴 돌고...
수많은 아름다운 사랑이 꽃가루 되어 날립니다~
그리고 나는 모릅니다~ 우리구역 식구가 몆분인지.. 추정해 보건데~ 아마도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까지도 깃발안에 아로 새기고픈 마음에서~
두분께서 손꼽아 기도 하는 마음으로... 가위로 오려서 38명을, 사랑 안에 함께 모두웠겠지요~
' 참~ 힘드셨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
미남 기수들이 대단한 깃발을 펼치고 미소를 짓는다 ㅎㅎㅎ
***208구역 기수단 입장 ***
장내를 단연 압도 했습니다 !! 기수단 박종만 집사님 머리위의 멋있는 모자가 ..
돋 보이는 위치에서 안정된 멋을 보여줍니다 .
'박종만 집사님, 손명자 권사님의 디자인 되고 계획된 연출이었지요? " 성공하셨습니다^^
각 구역에서 정성껏 만들어 온 깃발들의 모습이군요 ~ 아이디어랑.. 열심들!!
대단들 하십니다^^
검은 바탕에 쓴 209구역 깃발 뛰어납니다. 윤호준 집사님에게 물었지요 누구와 만드셨어요?
아 ~ 이경자 권사님 혼자 만드셨어요 , 아이구나~ 이경자권사님 고생하셨네,
특별나게 크게 잘 만드셨네요...^^
우리구역 뒤에 209구역 이 함께 했습니다 .
"안녕 하셨어요? ~ " 인사후 율동이 시작되네요 ~ 사진 찍히신 권사님 집사님 호명하면
크게 대답하세요...
뒷줄에서부터 정진국 집사님, 윤호준 집사님 ,김영분 집사님, 이종엽 권사님 ,
이름이 생각 안나는 권사님, 김춘희 권사님 ,조은희 권사님 ,
정옥헌 권사님, 김예진 권사님, 옆에 생각안나는 권사님....
딴 분들 다 어디가셨지? " 옙!! 여러곳에서 각기 맡은 책임 수행중 입니다요~ "
지난해 에도 탁구에서 우승까지 기대했던 .. 그리고 씨름까지 좋은 성적으로 올라 가다가...
젊음이란 이름의 적수에게 애석하게도 패배하고...
허리가 아파 한동안 고생하셨던 209구역 이경자 권사님!!
심판 뒷자리 에 한판 이길것을 기대하며 지켜보시는209구역 김진국 집사님^^
< 투호 던져 넣기 > 쉬울것 같은데 ~ 그게 영~ 안 들어가데요ㅋㅋㅋ
삼 메타 앞의 항아리에도 던저 넣지 못 하는데 .... 드라마 에서 주몽은 화살 열개를
땅에던저 꽂아놓고 오른손으로 하나씩 집어 속사 하는데도 10발 10중 되더군요~
자랑스러운 고구려인 의 활 솜씨를 지금 우리의 젓 가락 솜씨 하고 견준다면~ 승자는?.....
< 짝궁업고 오래~ 버티기 >
왕종근 집사 님, 그리고 김미숙집사님. 여유롭게 미소짓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
왕종근 집사님 왼손이 향한곳을 볼까요? ..... 파란색 상의 입은 사모님 은 부끄러워
목사님 팔 뒤로 얼굴을 피하셨고...
우리 이재철 목사님은 계면쩍은 미소와 또 왼손은 왜? 머리뒤에 가서 있을까요오오???
정말 모르세요?
미안한 사모님 얼굴을 가려 주기위해 내리질 못 하는게 아닐까요~~~
한동안 저모습 그대로였거든요 ~
또 가운데에서 통쾌하게 웃으시는 성도님 모습이 그 기쁨을 해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왕종근 집사님의, 아마도, 죽으나 사나 나는 당신등 에 업혀 살레용 ~
또 그리고 김미숙 집사님 과 상의 색갈 이 똑같아,
그래서 더 좋아~ 그러실테지요 ^^
그런데 도저히 읽을수 없는모습은, 아기 안고 한손은 귀막고..
아예 외면 하고계시는 집사님 의 심정을 나는 알수 없습니다 .
알고 계시는분 덧글 달아주세요ㅎㅎㅎ
농구라는 운동은 분명하게 구분되었습니다
남자청년들.... 청년들이 던지는 공은
바스켓에 ' 들어가는 것 ' 이 아닌듯 했습니다 ~
더 실감나는 말은 '빨려 들어간다' !! 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 이름을 기억 할수 없네요... 더욱이 손자들이없어서리...
'우리가정에 손자들을 속히주세요 하나님! '
어린이들 솜씨가 좋았습니다 양궁으로 세계 를 제패한 대한민국 ..
앞으로 이들이 해낼텐데... 소중한 우리의 미래~ 홧팅!!!
209구역 허영만 장로님 어려운 하나가 들어 갔읍니다 또 성공 하기위해 신중하십니다
실 외 에서도 농구가 진행되었고~~~
오른편 젊은이들 공이 얼마나 높이 올라 갔기에... 시선이 저~높은곳을 향하여~...일까요??
어릴적 고향 옛생각이납니다
상주 북천상류에 지금보이듯이.... 높은그네줄 매고... 누나들이, 아주머니 들이
그네에 몸을 싣고 힘을다해 구르면
'높이 더높이 ' 하늘을 날아 오르는 모습은 아름다웠고,
발판에 줄을 달아 딸려간 길이로 등수가 결정됩니다.
상주고을의 남여노소 구경군이 모여 웅성이고, 엿장수와 그 당시 새로 출시된 삼각 비닐봉지 에
담겨서 판매되던 삼색 단물 ( 오렌지색 수박색 빨간색의 사카린을 탄 냉쥬스 얼음뛰운 물통에 담아놓고 팔았슴다 ) 한가지 사먹어야 구경 잘했다.생각했고, 돈 내고 표를사서 차례가되면 그네에오르는데 1등한 처자는 어느동네 누구의 둘째 딸이고 2등은어느동네 누구이였더라~
그 시절 주업이 농사이다보니, 단오가 지나면 보리베기와 곧이어 모심기 와 논에서 풀메기등,
농사일이 초겨울까지 이어지기에 머슴들에게 용돈을 주어, 재미있게 하루의 여흥을 즐기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네 타기 참 ~힘듭니다. 기술과 체력조건 또한 중요하구요, 비만하신분 안되구요~
왜? 몸이 유연해야 높이 차고 올린답니다^^
야외 씨름장..... 힘써 누르는승자 와 힘써 쓰러지는 패자도 똑같이 가진힘 다 쏟는데...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승자도 패자도 두 선수 모두 차렷!!!
똑같이 땀 뺐습니다 누가 이겼을것 같습니까?
정답주신 분에게 본상과 오답주신 분에게 부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답변주세요
저는 승패를 현장에서 확인 했으니까요.. 그러니 촬영해서 올렸지요^^
'하나님, 현장에서 본것은 사실인데 누가 이기고 졌는지 기억이 안되요~
큰 일입니다 사라져 가는 기억을 더디가게 하여주십시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어요 도와 주세요~ ^^ '
그래도 답을주신 분에게는 본상과 부상을 드릴 마음 입니다ㅎㅎ
점심시간입니다.
꽃밭에 꽃이 만발 했네요~ 준비한 음식 모두 뛰어난 손맛의 극치라 할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냠냠 ^^
권사님들 귀하신 손맛!! 내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참 맛있는 풍경입니다 ~~
몇번을 봐도 그렇습니다 ㅎㅎ
참 정겹습니다^^
이 화려한 맛난 음식 푸짐하게 차려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을 기대 하며
밤이 깊도록 준비하신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둘러않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함께한 시간 또한 참 행복이었습니다^^
피크닉 가방에 킴스 포장지 까지..
인사드리겠읍니다!!!!
자기아들보다 더 신뢰 하시는 분) 겸손하시고
이웃을 자알 섬기려 애쓰시는 집사님 이시지요~~~
다른분은 모두 외면하시고 아직도 통화중이신 정진국 집사님 만 나에게 눈길 주시고
미소 보내주신다.
209구역 여러분!!!! 주님이름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오옹 ~~~~
정옥헌 집사님... 나~는다시 태어나도, 마주 보이는 윤호준 집사님과 결혼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안용태 집사는 윤호준 집사님을 마음으로 존경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숨길수 없는 자기 행실로 얻어지는 평가인데.... 타고난 좋은성품과
아내 사랑함이 지극했음이 아니겠읍니까 ^^
아내에게 최고의 신뢰를 받은 윤호준 집사님 존경스럽지요?....
209구역 고흥태 구역장님, 왔다가 그냥 가면 안되지요~ 하시며 한사코 불러서
음료수를 따라주시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입니다.
젊은때의 한바탕 해병 스러움 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진득한 정과 사랑으로 대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유동희 집사님 반갑습니다 ㅎㅎ 또 다른 사역으로 바쁘시고
선생님으로수고하시는 김명자 권사님도 편안하시지요??
이렇게 반가운인사와 함게 모습들을 뵈오니 흡족했습니다 .
그런데... 아직도 정진국 집사님 통화가 안끝났군요 ㅋㅋㅋㅋ
사진사가 구도를 잘 ~ 잡아 찍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신태수 집사님 부부의 작은미소가..
아니~ 뿌리가 깊이 있음직한 밝고 자애로운 미소가...
뒤의 아름다운 꽃과 일체를 이루웠읍니다 ~
그런데 신집사님!! 김애진 권사님 쪽으로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었어요..
김애진 권사님 힘들겠어요^^
진정한 사랑은 은근히 밀어 기대는 것인지도 ......저렇게~~
사진사가 장로 님 전신 사진을 자알~ 찍어 드리려 하다보니 꽃이 나즈막하니 잘렸네요
다음 찍을 때에 긴장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로님 실망하지마세요~
실제 장로님은 건강하시고 핸섬 하신 분인데 ...
옷이 그렇게 배가 나온듯이 표현 했을 뿐. 이.고.요. ~~
밑에 사진보면 수술후 1년동안 섭생을 못해 피골 이 상접한 안용태 집사도
배가 불룩한듯 보입니다 요~
'보이는 것이 실상 이 아니 나니.... '
안집사를 보세요.. 배가 많이 나왔지요~
고깃값 지불 하신 장로님과 박종만집사님, 손명자 권사님의 보나마나 순간포착!!
끓는 솥에서 건저내신 사랑의손맛, 수육
그리고 이맛 저맛 섬김의맛 다준비하신 권사님 여러분모두 감사합니다 복주시길 기원합니다~~
섬김 의 모습이, 그리고 섬기고난후 오는 행복의 모습이,
읽혀 지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미소를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
조남웅 집사님 사진사가 정신 집중해서 잘 찍어야겠다 마음먹고 찍었습니다~
멋집니다 !!! 집사님 매주일 구역 공부에서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채희경집사님 이순임권사님 밝은 미소가 참 아름 답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승리 하세요~~
오늘 갖가지 음식들이 특별히 맛좋았습니다
탓할곳은 음식 탓.... 208구역 모두를 배나오게했으니~
여러 권사님 들의 책임이크지요.... 다음해에는 음식맛에 감량을 감히요구 해볼까나?....
여기 우뚝 서서 미소짓는 집사님 장로님 보기 참 좋습니다.
박동락 장로님 !! 우리구역 식구들 모두를 믿음의 약졸로 둘수없어서
믿음의 용장으로 다듬어 주시려고 애 쓰시는 간절한 마음 알것도 같습니다 ~~ 참 감사합니다^^
지금의 시멘트 둑을 잔디로 덮고~ 새끼 참붕어가 숨을수 있는 뚝밑은 돌로쌓고~
바로 위는 수초가 해를 가려 그늘을 제공하고..
물총새가 물고기를 기다리는 자연하천을 조성하는 것이 꿈이자 사업이신,
이명훈 집사님 오근옥 집사님...
환히 웃는 모습처럼 늘 하나님의 화평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귀하신 김대운 장로님 연로 하신데도~ 씨름으로도 유도로도,
우리 구역을 지켜 주실 듯이 보이는 체력으로 보입니다.
젊으셨을때 힘으로 다져진 듯한 단단한체력~ 제가 잘 봤나요?
채희경 집사님 오른 팔뚝에 웬 월계수가지가 ??
그리고 애국가울려 퍼질때 오른손 으로 심장을 감싸고 태극기 를 응시하는 법 인데~
지금은 국기에 대한 경례도 아니요 왼손을 올리신 까닭을 알고싶네요~
저 안집사 시비꾼 아닙니다.. 그때 그 하루가 참 행복 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참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검은색 입으신 분은 팀장인가요?? ㅎㅎㅎ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기마 경기> 이지요? 상대편의 모자를 많이 벗겨오는 팀 이 이기는....
이경기에 참여하신 백 투게더 팀, 여러분 기량이 뛰어났습니다^^
격렬히 경기에 임한 결과.... 아래와 같이...
드디어 다가오는 마지막 심판을 기다리고 ....
보십시요^^ 노획물은 파란모자 가 압도적으로 많지요~
100투게더 팀의 승리였읍니다!!!~ 추카!! 추카!!
<목사님께 져라> 인가? <목사님께 이겨라>인가? 가위 바위 보 게임입니다
제목이 지난해와 반대인데?...
금년 게임제목이 어떤 것인지 헷갈리네요~
금년 장내에 모인 3천여명의 성도들과 목사님 한분과 .... 가위 바위 보 해서 ....
제일 마지막에 살아남은 행운아 두 여자청년 중에 키큰 파란상의 청년이 최종승리 하였습니다? ...(이것도 헷갈리네.....ㅋㅋㅋ)
1등상은 목사님과의 저녁 식사에 초대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 내년에는 사진기 안가저 갈래요 끙끙~ "
" 허허~ 누가 가저 오랬나 ? 찍어달랬나 ? 올려달랬나? ㅋㅋㅋㅋ "
2010 05 05 사진 : 안 용 태 글 : 안 용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