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현대홈타운 옆 삼막 천의 봄 밤에도 쉬지 않고 우리 곁으로 올라오는 봄 해넘이 그때쯤 눈에 들어온 꽃 몽우리 그리고 개나리꽃 한 송이 그렇구나 내일부터 전철 타러 나갈 때 듦성 듦성 노오란 개나리꽃 곁을 지나며 미소 나누겠네 갯버들 강아지 꽃 피울터 이제 꽃 잔치 열리 리라 흐르는 개울물 바라보며 밤이고 낯.. 카테고리 없음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