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하늘높이 이륙하였다 봄의 아름다움은 비행기를 탑승하고 떠났다. 이제는 더위와 함께 살아야 하는 초여름 주변은 넓혀지고 짖어지는 녹음 그리고 젊은 앵두가 자라고 있다. 아들과 대화중에 "양앵두 체리의 자태와 색이 너무 예쁘더라 " - 체리의 그 색은 도를 넘어선 섹시함 그렇게 저는 표현합니다 - " 그래 .. 카테고리 없음 2017.05.07
가는 겨울은 억울해도 봄은 와야 하니 온화한 날씨 가 집에서 나오세요 불러 내고 있다 갯 버들 버들 종류는 제일 부지런하고 가장 늦은 때까지 푸러 름을 보여준다 내일이면 잎이 뾰족이 밀고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 버들강아지 꽃 도 내일이면 피어 나오고. 집을 뛰쳐나온 아이들 호들기 불어 제키겠다 갯 버들 잎 버들강아지.. 나의 이야기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