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처럼 가볍고 기쁜 날 지난해 5월 5일 연휴에 나는 중풍으로 쓰러저 이병원 저 병원 응급실을 전전하며 사투를 벌였다 연휴를 그렇게 보내고 나니 정작 고대구로병원 집중치료실에 들어가서 지금.. 아 ~ 깜깜한 이 밤에 겪는 지옥 문이로구나 ... 그 후 뒷산 삼성산을 매일 오르며 이를 악물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카테고리 없음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