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도 춥고 굶주리고 어쩌나 비도 눈도 인색해진 변화하는 한반도 어제저녁부터 몇 시간 감질나게 눈이 내렸다 눈 온후 그 뒷날이 미끄러워 아들과 딸이 미끄러우니 외출을 삼가세요 전화가 온다 집안에서 밥이며 과일이며 달달한 먹거리가 좀 많은가. 하지만 문재는 눈에 보이는 창문 넘어 풍경이다 얼어 붇고 눈 .. 카테고리 없음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