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소리 설 이 지나고 나 흘 째 되는 날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비 오는 이른 아침 시야가 좁다 디카로 이러한 날 더 좋은 사진 기대할 수 없어 소중한 日記로 사용한다 좋아하는 비. 반갑기만 하다 하루 종일 좀 많이 와주길 바라며 오늘 일을 시작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6.02.12
기다리던 설 기다리던 설 은 지난 설 이 되었습니다 설 다음날 청명한 날씨에 봄을 부르면 금방 달려올 듯 한 보드라운 날씨입니다 목련 봉우리가 눈에 밝게 드러나고 헤일수도 없이 많은 연보라 잎을 품고 출산의 때 를 기다리는 망울들 혹한을 견디며 품어온 열매를 이제는 털어낼 때가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2.09
관악산 현대 홈타운 의 4 월 계절도 꽃도 마음 한껏 설레게 합니다 개울 가 의 복사꽃 이렇게 아름다운 봄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반상회 열고 있습니다 개울 가 실버들 매일 물길어 길게 늘어지고 연녹 의 세상 꽃 아름답고 잎 아름다운 좋은 계절에 꽃 몽우리 꽃봉오리. 아름다운 새 잎 꽃들의 합창 사월 .. 카테고리 없음 2015.04.18
돌아온 봄 곱습니다 예식장 앞 탄생이라고 이름 한 조형물 도심이든 산골이든 벚꽃. 개나리. 어린아이들. 잘 어울립니다 한 없이 아름답습니다 뒷길 보도 블록 틈에도 밀고 나왔습니다 산자락 개울가 늘어진 실버들 그리고 꽃 대궐.. 엄마가 목화솜 고치 만들어 물레 에서 실 뽑으실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집.. 카테고리 없음 2015.04.09
컴퓨터가 말썽이야 ~! -천만에요 저는 아주 건강한데 환자 취급 하세요? 기분나쁘게- 올릴 사진 도 딱히 없고 행복님 께 미안 했습니다 ㅇ 사진 올리는 방식이 나도 몰레 바뀌 고 나니 당황 서럽고 말썽 부린다 하지 그래서 나를 골통 보수 주의자라 하는 가비어, -아닙니다! 미달이 할배야 라고 부를 뿐이지요-.. 카테고리 없음 2014.03.13
[스크랩] 長期訣席 事由書 손옥자 선생님 시 창작반 문우님 께 드리는 글 장기결석 사유서 2013.11.28. 안 용 태 지난 시월에 사랑하는 나의 형님 2주기를 지났습니다 형님 살아 계실 때 부모님 한때 사셨다던 사연 많은 곳 찾아 보리라 생각만 하고 살다가 형님 떠나시니 소중한 안내 받을 길이 사라 졌습니다 다가오.. 나의 이야기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