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어느새 와서 자리 잡았네 석류 알알이 영글어 가고 가을의 동반자 감. 그도 얼굴에 홍조를 띤다 가을은 황금색 들판과 파란 하늘에 빠알간 감들이 점점이 물들 때. 그때인데 그 서막이 이렇게 발그레. 예쁜 모습으로 시작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