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땅에 비가 옵니다 실비 조금 내립니다 그래도 성근 차일 사이로 흘러내린 꽃잎이 차타고 마을구경 떠날준비 끝냈습니다 이팝 나무 계절이 되었습니다 11시 합정출발 당산쯤 에서 바라보는 한강 선유도 선유도 새순 숲을 키워 냅니다 비 온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실비와 새잎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다리 아래.. 카테고리 없음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