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꿈 블로그

여름의 긴 ~ 터널을 이제 막 지나왔습니다, 믿어지질 않으나 계절의 한 획이니. 더위는 지나가고. 또 그 가을도 지나가겠지요. 오늘 입추 날 이 때 에는 관악산 현대홈 타운 텃밭에는 무성한 잡초와 고추잠자리 가 점령하고 안양천 둑에는 나팔꽃이 막 밀고 나옵니다.

모처럼의 파란 하늘 환영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두렵기도 한 파란 하늘 8월 7일이 입추입니다 생각만 해도 조금 시원 해집니다 8월 11일이 말복이고요 8월 23일이 처서입니다 처서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아침저녁 무더위 한풀 꺾이고 가을의 초입이랍니다 무더운 오늘 하루를 잘 견뎌 ..

다가가면 이토록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선득 손에 쥐여 준답니까? 방울 토마토 가 위의 사진에서 보다 줄어들었지요? 온전한 무공해 방울이 한컵 담아 줄행랑 하였답니다 마누라님께서.. 나는 이토록 고마운 친구를 4평이나 가졌다는 게 메우 행복합니다. 오늘 더위가 대단합니다. 두주만..

여름 휴가 가 피크인 8월 초 더위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텃밭에서 이것 저것 수확한 청정 채소입니다 감사 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여름 쌈체소는 끝물입니다 아무리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보름만 지나면 다 뽑아버리고 김장 배추 무씨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