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봄 곱습니다 예식장 앞 탄생이라고 이름 한 조형물 도심이든 산골이든 벚꽃. 개나리. 어린아이들. 잘 어울립니다 한 없이 아름답습니다 뒷길 보도 블록 틈에도 밀고 나왔습니다 산자락 개울가 늘어진 실버들 그리고 꽃 대궐.. 엄마가 목화솜 고치 만들어 물레 에서 실 뽑으실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집.. 카테고리 없음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