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버려진 화분 저 아레 동그란 돌담장 보이시지요? 내가 담장 두러고 무엇을 가꾸는 곳입니다 이름하여 지구가 꿈의 혹성 721........ 그기에는 다섯 종류 아홉 거루 꽃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중에 서예가 김영남 선생님께서 집에서 기른 체리나무 묘목 두 거루도 있습니다 목말라 죽어가던 화분을 주.. 카테고리 없음 2017.02.23
스승님 은 꽃처럼 해 맑으신 고운 스승님이십니다 어쭙잖은 제자의 무대 위에서의 서툰 몸짓을 끝까지 관람하시고 한글 서예 대가이신 김영남 선생님 께서 격려의 작품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삶 그것이 풍파인 것을 대견하게 보아주셨습니다 김영남 선생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이 제자는 감히 .. 카테고리 없음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