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한겹 더 입힌 오늘의 봄을 보며
아랫 고장의 꽃들이 쉬지않고 밤 낯 가리지않고 꽃 동내를 만들며 올라오고 있음에 감동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 꽃은 삼성초교 옆길에 아낌없이 하이얀 꽃가룻길 펼처놓고 (0) | 2021.04.05 |
---|---|
봄비가 비단처럼 곱게내리고 (0) | 2021.03.27 |
다가오며 지나가는 것일 뿐 (0) | 2021.03.22 |
산아래 마을에도 목련피다 (0) | 2021.03.16 |
한 겨울은 지난듯 하다 (0) | 202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