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바람이 피부를 스칠떼
느끼는 그 바람이 그렇게 상쾌할수가
그 계절에 보고 왜? 쓸쓸해 지는지...
자유롭기도 한적하기도
단지 너와 나
사랑하는 그 사람을 쟁취 한후 신혼
소꿉놀이 하고싶은 저 집
관악산 현대홈타운 옆 삼막천 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가을을 즐긴다
가을이 주는선물이 정말 많다
한마디로 오곡백과 풍성하게 쏟아 주며
마음설레는 한가위 이토록 고운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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