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손옥자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바닥 이라는 교도소 이야기로
수필집을 내셨습니다
학생들이 화요 수업 시간에 출판기념식을 거행? 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오시기 전
김혜숙 시인 양순성 전옥심 김명은 시인 들께서 속닥속닥
뒤돌아 보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십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시인 손 옥자 선생님께 드릴 꽃 화분 고급 떡 상자 촛불 켠 케이크
출판한 수필집 "바닥" 을 펼쳐 세워두고
항상 웃으시는 시인 손 옥자 선생님 통 크게 웃기 시작합니다
출판 기념회
코로나 2년 그렇게도 쌓인 잡다한 찌꺼기
쏟아내는 즐거운 시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전원 출석 2시간 내내 통크게 웃었습니다
아~ 재미나다......
오시려고 마음에 준비를 하신 정 솔 시인께서 다다음 주 강의에 참석하신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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