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8시 식사 중 빗소리...
비가 와 창 가까이 있는 감나무 잎에
빗방울 톡톡 떨어지는 소리 아~ 비가 오신다

산과 숲 꽃과 잎
모두에게 필수적인 물
이렇게나 귀한 것을

모두가 목말라 힘들어







맞고 싶은 님
흠벅 젓고 싶은 님
개울 가득 넘실대며 흘러가는 소리
긴
기다림 후 오시는 님 듣고 싶은 장마철 장대 빗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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