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송년의 계절

지구가꿈 2014. 12. 18. 14:15

눈 내리는 겨울

달랑 한달의 반쪽 남은

12월16일

파먹고

퍼 먹고 년 말은  잘~간다

구로역

갈림길.

천안으로 도

인천으로 도 갈수 있네

이 많은 갈림길

고민 해 본적 있는가 ?..

나는 지금 그 자리에 서 고민 하고있네

오늘은

화요일 3시 50분 시 창작반 수업 끝나기 직전

문 을밀고 들어갔지

수업 하는모습  그리웠고 보고 싶었네

안영 하세요

보고 싶은 학우들 ~

뵙고 싶었든 손옥자 선생님.

환 한 미소로 눈 인사 나누고

수업은 계속 되고

진지한

수업태도

집중 집중

 

이렇게

진지한 모습으로

시 어를 놓고 정성다해 精米 하니

기름진 백미 될수밖에 

 

나의 시

다음 강의때 합평 해주세요

주고 밭고

참.

미소가 편안 합니다.

그러나

나의 직감은 

꿀밤한대 주고싶은 미소 ~

 앗 !

손은 이미 꿀밤.

손옥자 선생님 디따 무서버라

 

소천지. 입장

 

이미 다 보낸 올 한해를 돌아보며

내년 에 이룰 꿈을 말씀하시고

 

일일이

잔을 체워 주시고

새해에 3명이상 등단을 위하여..! ~

 

덕담 으로 용기를

골고루 나누신다

덕담

덕담

오호 미소님~

 

각자의 자기 길을 걸어며

화요일 엔 한 마음으로

한 곳 구로문화원 손옥자 시창작반 그곳 을향하여

 

선로

페색기 를 돌린다

 

꽁 얼어 붇은 저무는 12월에

화기 넘치는 시간보내고

등단을 꿈 꾸는 여러분.

 

이미 등단 1년차

2년차

시집을 내신 3년차 시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에 좋은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대로 희망찬 변방 에서 아낌없는 박수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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