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겨울
달랑 한달의 반쪽 남은
12월16일
파먹고
또
퍼 먹고 년 말은 잘~간다
구로역
갈림길.
천안으로 도
인천으로 도 갈수 있네
이 많은 갈림길
고민 해 본적 있는가 ?..
나는 지금 그 자리에 서 고민 하고있네
오늘은
화요일 3시 50분 시 창작반 수업 끝나기 직전
문 을밀고 들어갔지
수업 하는모습 그리웠고 보고 싶었네
안영 하세요
보고 싶은 학우들 ~
뵙고 싶었든 손옥자 선생님.
환 한 미소로 눈 인사 나누고
수업은 계속 되고
진지한
수업태도
집중 집중
이렇게
진지한 모습으로
시 어를 놓고 정성다해 精米 하니
기름진 백미 될수밖에
나의 시
다음 강의때 합평 해주세요
주고 밭고
참.
미소가 편안 합니다.
그러나
나의 직감은
꿀밤한대 주고싶은 미소 ~
앗 !
손은 이미 꿀밤.
손옥자 선생님 디따 무서버라
소천지. 입장
이미 다 보낸 올 한해를 돌아보며
내년 에 이룰 꿈을 말씀하시고
일일이
잔을 체워 주시고
새해에 3명이상 등단을 위하여..! ~
덕담 으로 용기를
골고루 나누신다
덕담
덕담
오호 미소님~
각자의 자기 길을 걸어며
화요일 엔 한 마음으로
한 곳 구로문화원 손옥자 시창작반 그곳 을향하여
선로
페색기 를 돌린다
꽁 얼어 붇은 저무는 12월에
화기 넘치는 시간보내고
등단을 꿈 꾸는 여러분.
이미 등단 1년차
2년차
시집을 내신 3년차 시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에 좋은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대로 희망찬 변방 에서 아낌없는 박수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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