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인데 깊은 밤 인데 목련이 실 눈뜨고 매화꽃 망울 부풀어 터질듯한 이제는 봄 쪽 달이 길을 밝혀 밤길에도 걸음걸음 옮겨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버들강아지 솜털 벗고 꽃피울 준비하고 있는 개울 개울 길로 올라오는 봄 어제 보았지? 떠나는 겨울이 심통 부려 번개 천둥 크나큰 눈 송이 던지고 가는걸.... 카테고리 없음 2019.03.16
삼막골 쌈도둑 뜰에 핀 아름다운 꽃 매화 이곳 먹거리 촌에서 맛 집으로 알려진 유명한 쌈도둑 집 식사 후 1층으로 내려오면 널찍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다듬어 놓은 수 공예 그리고 꽃 꼿이 작품을 즐기며 조용히 차를 즐길 수 있다. 그 모든 예인의 솜씨는 주인장 아름다우신 사모님 손에서 탄생한다 창밖을 보라 싱그러운 봄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3.06
봄비 속의 환희 그리고 슬픔 하이얀 앵두꽃 빠알간 매화꽃이 내리는 봄비에 활짝 웃는 그의 볼이 무척 아름다웁다 혹독한 한파에 동상이 심하여 동백꽃 망울이 대부분 죽거나 건강하지 못해 늦은 시기에 겨우 몇 망울만 눈을 뜨고 봄비를 맞이한다 겨울을 힘겹게 이겨내고 환희 의 꽃피워낼 때 무성히 자란다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8.04.05
물처럼 번져 펄 처지는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가 초등학교 옆 개울 길을 함께걷는다 하얀 목련도 한걸음 뒤서 걷고 있고 꽃잎은 지금 솟아오르고 또 흘러내리고 앵두를 아세요? 앵두 꽃입니다 하얀 꽃이 지고 열매 자라면 빠알 간 예쁜앵두요 노래처름 꽃 대궐 온 마을이 꽃대궐입니다 목련 잎 지는데 홍매화 피어나.. 카테고리 없음 2018.04.02
미세먼지 속 동급생 들 출몰 매화 그리고 잎 홍 매화 아름다워 그리고 갯 버들 꽃 뒤따라 피는 잎 동기생 그들은 정말 뒤처지고 싶지않아 줄 줄이 드디어 나타나다 카테고리 없음 2017.03.24
삼막천 의 봄 삼막천 하류 나는야 소녀 길 아닌길 을 걷고싶다 경부선 철길 아레 지나니 2동 쪽 화려합니다 ㅇ ㅇ 매실 매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ㅇ ㅇ 이름은 모르지만 봄 기운 확실히 납니다 이제 벚꽂 활짝 필때 안양천 이나 여의도 나 또진 개진 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3.26
매화 구경 관악역 으로 향합니다 5시 30분 집에서 걸어서 8분 경수대로 밑 입니다 전철 타고 영등포역 에서 내려 무궁화호 를 기다립니다 대전역 에 내려서 하나여행 버스로 섬진강 옆 홍쌍리 여사님 댁을 방문 했습니다.건강 좋와 보였습니다 하이얀 목련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동백 도 피는.. 카테고리 없음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