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년 전에 조성된 암벽 사이로 한탄강이 흐르고
젊은이들이 래프팅을 즐기는 곳입니다
비가 많이 왔을 때
대한 수도원에서 바라보면
맞은편 저 암벽 절반 가까이 강물이 도도히 굼실 굼실 내리는 모습은 두렵기까지 하더군요
10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주상 절리
이곳을 추석을 전후하여 임시 개장을 하여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가볼만 한곳 임꺽정이가 본거지 활동하던 곳 이라는 철원의
순담 계곡 살펴보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 도보로 살펴볼수 있도록 출렁다리
와 절벽에 아슬히 길을 아름답게 조성중입니다
사진 뒷 쪽의 저 할아버지 의 눈가에 풍파를 겪고 지나온 모습을 읽을수 있네요
누군들 풍파 시련 겪지 안았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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