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산 아레 동내이기에
때까치들이 무리 지어 돌아다닌다
아주머니 라고해야 듣기좋겠지
무 잎 속아주는 공주님
구름 끼인날 손바닥 만한
텃밭에 잠간 머물며 두른 장비가 요란
파란 하늘에 붉은 감
아름다운 고향 상주 늦가을 의 아름다움 이지
비 맞은 꽃은 그 아름다움의 극치 이고 말고
보기만 해도 지겨워라
코로나 균은 아니에요
아주까리 열매지요 흡사 닮았구만
삶의 현장 이 이토록 처절하게 보인다
너는 죽어야 내가산다
턱~ 하고 걸리면 죽음이지............................조금 전 투쟁의 흔적 들
평화의 비둘기가
착잡한 심정으로 내려다 보고있내...........
우리 모두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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