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린 새 잎이 자라고

버들강아지가 꽃을 피우려하는때
나른한 오후 오리는 몸 단장에 열심이다


파란 하늘아래
아름다운 소나무

나른한 봄날에 오수를 즐긴다


버들은 피어나고
봄 개울에 발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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