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사한 두 번째 복을 누립니다

지구가꿈 2021. 10. 16. 20:43

그야말로 대를이어 아름다움을 불태웁니다

 

 

 

 

 

 

이른 봄꽃모종과 씨앗을 심었습니다
솔직히 나를 위한 일이지요

잘 자라주어서
아름다움을 한껏 즐겼습니다
또다시 꽃피워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봉선화 꼭 닮은 그의 딸이
부지런히 또 꽃을 피워 빛을 발하고
수박 줄기가 새로 뻗어 나와 꽃피우고
수박이 자랍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 자락이 보인다  (0) 2021.10.22
가을 너마저 떠나야 하는가  (0) 2021.10.18
가을 풍경  (0) 2021.10.16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  (0) 2021.10.14
코로나 바이러스  (0)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