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9 일 관악산 현대홈타운
학교로 직장으로 시간 맞추어 배웅을 하고 집안 정리 후날로 자라나는 야채도 뜯고매일 변하는 텃밭의 미모도 볼 겸 텃밭으로 나온다오이꽃이 노랗게 피고이미 어린 오이가 자라고 있다보리 베고 타작하고 바쁜 철심은 옥수수 무섭게 자라고청년시기 가슴에 수류탄 모습으로옥수수가 익어가지 날씨가 무섭게 더워질 때......보리 타작하고 모내기하고 바쁜 농사철이 되었다이 아름다움 어떤 말로 칭찬할까?이렇게 장미꽃들이 아름다운데호리 낭창 이 밭주인은 수명 다한 꽃 잘라주고힘들어 노랗게 변해가는 잎에도수많은 손길을 기다리지........꽃밭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즐겼어요 그리고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