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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저류지를 돌고

삼막천 따라 아름다운 오월의 변화를 눈에 담았다저류지 둘레길 큰 나무에 아름다운 꽃이 피고 지고 오월 이십팔 일을 보내고 있네~~~분홍 토끼풀나이가 많이 드신 한 분. 젊은 분 한분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네희한한 일도 있네삼막천에서 낚시하는 상상도 못 할 일인데나는 보았네~ 낚시하는 모습낚시하시는 그분들 뿐 아니었어 조금 더 내려오니 하얀 백로? 도 물고기를 꿀꺽 목으로 삼키는 모습을 확인했지아름다운 오월이 구부 능선을 올랐어 산 정상을 밟고 산을 넘어 내려갈 테지..............오월의 끝자락 감꽃이 피기 시작했고~하얀 찔레꽃 만발이야찔레꽃이 장미와 동행하고 초롱꽃이 예쁘게 피인 날모과 열매도 열려 자라고 있네생각이 난다"윤슬"아름다운 순 우리말 단어고향 햇빛 또는 달빛이 비칠 때 반짝이는 은물..

카테고리 없음 2025.05.28

안양천 일부분을 산책했다

안양천의극히 일부분만 보았지만 잘~가꾸어 놓았다.안양예술공원 입구에서 연현동까지아름다움을 둘러보았다예술공원 입구 흐르는 삼성천 하류에서 고기 낚는 어부왜가리 그 모습의 특징은 굶주린 듯.온통 서럽게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듯정지된 모습이 아주 길다.............. 연현동 부근의 습지 계절은 보리가 익어가는 초 여름50년대 만해도 춘궁기가 심했다.보리익기 전이지만 익어가는 저 보리를 베어다 맷돌에 갈아서 멀건 죽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다면 그 댁은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 아~보리밭꿈과 시린 추억이 많은 청보리 밭.........

카테고리 없음 2025.05.20

여왕 모란이 벗어 놓고 떠난 왕관

그 뒤를 이을 장미가 모습을 드러내었다.왕좌에서 내려와 서쪽을 향하여 목단은 날아갔다 관악산현대홈타운아파트 109동 울타리에 계절의 여왕이 왕좌에 한 껏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젊고 풋풋한 꽃 못 잖은 잎들 짙푸른연녹과 푸르른 하늘도 아름답다아름다운 온갖 꽃들이 피어나 아우성이고 모란이 왕좌에서 떠난 지 열흘 이 지나니 작약이 빨간 입술몽우리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잎들도 꽃이다나와 무척 가까운 신수옥 시인님의 글쟁이의 본성을 보여주신다. 창작 의욕이 대단하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14

누구나 건강검진 2년에 한번

받으라 각 병원에서 유치 경쟁을합니다 제나이 많아 이제는 받고 싶지를 않습니다그러나 건강보험 공단에서는자꾸 독촉을 합니다.안 받으면 또 그분들 신경 쓰이게할 거니 일찍 하자 어디로 갈까 안양 우체국 사거리에서 비산동 쪽 중화 한 양방병원허리병 있을 때 부원장 찾아가면삼일만 침 맞으면 개운하게 나으니 가히 "신 침 "이라마음이 가까운 곳 중화한 양방병원 에가자.아니?건강검진센터인가호텔로비와 다를 바가 없다 탈의실 널찍하고 여유가 있는 공간흠잡을 곳이 없다.다음은? 궁금할 시간이 없다친절한 설명 호텔직원 친절을능가한다 나는 9홉 시에 예약을 했기에 한가하기까지 하다지금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중 으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01